경제∙비즈니스 공항 운영사 AP2, "수까르노-하따 제4터미널, 설계 입찰 있을 것"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1-22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의 하늘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신설하는 제4터미널에 대한 설계 입찰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4터미널은 2021년에 착공해 2025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AP2의 무하마드 사장에 따르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은 연간 6,000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며, 제4터미널이 실행될 시 여객 취급 능력은 1억 1,000만 명으로 늘어난다.
무하마드 사장은 "수도 공항 이용자 수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제4터미널의 개발을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우선 컨설턴트를 선정하고 그 기본 설계와 상세 설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설계 입찰의 시작시기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밝히고 있지 않다.
- 이전글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내년 3월 나고야-자카르타 노선 취항 2018.11.22
- 다음글덩치 키우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자국 3위 항공사 흡수 2018.11.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