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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통협회, 하반기 소매업 매출 성장률 상반기에 비해 둔화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8-1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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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올 하반기(7~12월)의 현대 소매업 매출 성장률이 4~5%로 상반기(1~6월)의 7%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상반기에 호조였기 때문에 연간 목표 매출액인 200조 루피아는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indo의 투툼 라한따 부회장은 “상반기에는 경제가 비교적 안정세였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개선되고 라마단(이슬람 금식 기간)과 르바란 기간, 학교의 신학기 등으로 소비가 확대했다”라고 설명하며 “하반기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까지 청량음료와 초콜릿, 빵 등의 소비 확대가 전망되지만 상반기에 비해 매출이 대폭 증가할 요소가 부족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5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한 전자상거래(EC)에 대해 투툼 부회장은 "오프라인 소매업 매출에 지장은 없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실제로 제품을 보고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층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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