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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2018 무역 전시회(TEI) 거래액 85억 달러 기록…목표 대비 5배 이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8-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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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9일, 10월 24~28일에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박람회 '제33회 무역 엑스포 인도네시아(TEI) 2018'의 5일간 거래액이 8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목표로 설정한 15억 달러보다 5배 이상을 창출했다.
 
교역량 내역은 투자 계획이 55억 5,000만 달러, 상품의 매매 계약이 14억 5,600만 달러, 서비스업에 관한 계약이 13억 1,000만 달러, 관광 관련 계약이 1억 7,050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중국 기업은 방까 블리뚱섬 개발에 4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계획이 총 교역량의 80% 이상을 차지해 큰 성과를 보였다. 
 
방문자 수는 총 3만 3,333명이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 방문객 수는 5,460명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자가 398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우디는 제품 교역량에서 1위를 차지, 4억 1,719만 달러였다. 일본(1억 4,275만 달러), 영국(1억 1,845만 달러), 인도(9,839만 달러), 이집트(8,046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가공 식품이 4억 3,451달러로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이어 화학 제품(1억 4,336만 달러), 팜유(1억 3,250만 달러), 수산물(6,445만 달러), 종이·종이 관련 제품(5,471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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