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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2020년 두바이 엑스포 민간 기업 출자 요청 무역∙투자 편집부 2018-1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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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민간 기업에 대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박람회(엑스포)의 인도네시아관에 출자를 요청하고 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관의 건설 비용을 민간 투자만으로 충당할 방침이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수출 진흥국 아르린다 국장에 따르면, 건설 비용은 4,000억 루피아로 내년 1월까지 설계 후 동 4월 착공을 목표로 자금을 확보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무역부는 출자하는 참가 업체에 대해 우대 정책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금까지 출자를 결정한 것은 복합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1개사에 그치고 있다.
 
한편, 2020 두바이 엑스포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6개월간 열릴 예정인 행사로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를 주제로 전 세계 180개국에서 수백만 명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기업과 교육 기관 등 200개 이상이 참여해 포용적 글로벌 엑스포를 열 계획. 행사는 두바이 남부 알 막툼 국제공항에 인접한 총면적 4.38km2에 달하는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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