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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BCA, 외자기업 국내 유치 강조…”미중 무역전쟁은 기회”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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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의 데이비드 수석 경제학자는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미국과 중국에 있는 외자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이전하고자 한다. 그 중 인도네시아를 유망한 후보지로 꼽았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수석 경제학자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은 장기화될 전망이다”라며 “정부는 이 기회를 잘 포착해 미중에서 다른나라로 이전할려는 기업 유치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인허가 및 토지 취득 등의 규제가 해외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진출을 주저하는 원인으로 꼽았다.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3분기(7~9월) 투자실현액은 173조 8,000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1.6%, 전분기 1.4%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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