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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EC 부깔라빡, 11월 인니 최초 AI 연구센터 개소 유통∙물류 편집부 2018-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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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를 운영하는 부깔라빡(Bukalapak)은 이달 중 서부 자바 주 반둥에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개소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립 반둥공과대학(Institut Teknologi Bandung, 이하 ITB)과 협력하여 AI 분야에 종사하는 인도네시아인 엔지니어의 인재 육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AI 연구센터의 부지 면적은 약 5,000평방 미터로 투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부깔라빡이 ITB와 협력하는 것은 부깔라빡의 아마드 자키 최고 경영자(CEO)가 ITB 출신인 것이 계기 중 하나다. 
 
자키 CEO는 "인도네시아는 우수한 엔지니어가 많이 있지만, 그 대부분은 해외 IT 기업의 일자리를 찾고 있다"며 연구 센터에서 육성한 인도네시아 인재를 국내에서 더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연구센터는 고등학생과 전문 학교생, 대학생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부깔라빡은 현재 약 80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으며 자키씨는 "향후 5년간은 수천 명의 엔지니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깔라빡은 또한 지방 도시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북부 수마트라 메단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 족자카르타특별주에 연구 개발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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