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기업 아스뜨라, 1~9월 순이익 전년비 21% 증가…중장비 매출 호조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복합기업 아스뜨라, 1~9월 순이익 전년비 21% 증가…중장비 매출 호조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0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0월 29일, 1~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7조 73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매출은 16% 증가한 174조 8,81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석탄 가격의 상승으로 광업 및 채굴 사업과 관련된 중장비 판매가 호조였다. 한편 팜원유​(CPO) 가격은 하락세에 있고, 농장 부문 이익이 18% 감소했다.
 
중기·광업·건설·에너지 부문의 순이익은 60% 증가한 5조 4,280억 루피아였다. 이 그룹 전체의 32%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의 24%에서 상승했다.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의 순이익은 61% 증가한 9조 1,000억 루피아였다.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 대수는 34% 증가한 3,681대를 기록했다.
 
석탄 생산량은 10% 증가한 9,000만톤으로 판매량은 15% 증가한 580만톤이었다.
 
자동차 판매 대수는 감소했지만, 오토바이와 자동차 부품 부문이 호조를 보였다. 이 그룹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4% 감소한 42만 4,000대, 점유율은 5포인트 축소한 50%였다. 신형 모델 17개 차종을 투입해 6개 차종 모델이 체인지됐다.
 
이륜 기업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의 판매량은 9% 증가한 350만대, 점유율은 75%를 유지했다. 신형 모델 5개 차종을 투입, 16개 차종의 모델을 체인지했다.
 
자동차 부품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의 순이익은 12% 증가한 4,140억 루피아였다. 
 
금융 부문에서는 오토바이 대출을 주력으로 하는 페드랄 인터내셔널 파이낸스(PT Federal International Finance, FIF) 순이익이 18% 증가한 1조 7,000억 루피아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