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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반뜬 주 철도 복선화 공사 완료…11월 운행 개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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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철도국은 복선화 공사가 끝난 반뜬 주 마자(Maja)-랑까스비뚱(Rangkasbitung) 사이의 열차 운행이 11월말 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의 즈루휘꾸리 철도 국장은 "랑까스비뚱과 수도 자카르타를 잇는 구간은 전기 공사도 완료됐다”며 “수송 능력의 확대로 통근 편리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복선화 및 신호 보안 시스템의 변경으로 중앙 자카르타 따나아방-랑까스비뚱 간은 운행량을 40% 늘릴 계획이다.
 
즈루휘꾸리 국장은 또한 11월말까지 동부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주에 총 5개역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동부 자카르타에는 새로운 차고가 있다.
 
철도국은 이 밖에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서부 자바 주 브까시 찌까랑의 복복선화(4개선로)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과 공항 철도를 분리함으로써 지연을 방지하고 수송 능력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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