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라면 전문집 스가키야 자카르타에 2호점 오픈 예정 유통∙물류 편집부 2018-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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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외식업을 전개하는 삐오네린도 거먼트 인터내셔널(PT Pioneerindo Gourment International)은 라면 가게 '스가키야(Sugakiya)’ 2호점을 자카르타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자카르타 중심부의 상업시설 플라자 스나얀에 1호점을 개업, 연내 2~3개 점포의 개업을 목표로한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삐오네린도 거먼트 인터내셔널의 이스콘다 자삐아르 부디 이사는 “2호점은 자카르타의 상업시설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매장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삐오네린도 거먼트 인터내셔널은 스가키야 외에 패스트 푸드 ‘CFC', 도넛 가게 ‘Cal Donat’, 중식당 ‘사포 오리엔탈(Sapo Oriental)'도 운영한다. 올해는 신규 출점 자금으로 250억 루피아를 기록, 전 점포에서 25개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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