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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알리페이·위챗페이 인니 시장 진출 희망…제휴 가능 은행 모색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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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과 IT 대기업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dings)는 각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Alipay)'와 '위챗 페이(WeChat Pay)'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지 은행과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현지 언론 24일자 뜨리뷴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알리 페이'이나 '위챗 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 그룹과 텐센트 홀딩스는 국영 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와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중앙은행(BI)의 미르자 수석 부사장은 “알리페이와 위챗 페이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 가능하다면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국내 기업 또는 은행과 협력해야하고 루피아 통화 외 결제는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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