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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광업 이날룸, 중국과 합작으로 알루미나 제련소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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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광업회사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은 중국의 알루미늄 최대 회사 Aluminum Corporation of China Ltd (CHALCO)와 합작회사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orneo Alumina Indonesia)를 설립하고 서부 깔리만딴에 알루미나(산화 알루미늄)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련소는 서부 깔리만딴주에 건설된다. 투자 금액은 8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 공사는 총 2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1기 공사는 올해 4분기(10~12월)에 착공한다. 2021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생산 능력은 1기에서 연간 100만톤, 2기는 또 추가로 100만톤을 추가해 연간 200만톤에 달한다. 토지는 이미 취득 완료됐다.
 
Inalum은 현재 알루미나의 원료인 보크사이트를 중국과 인도, 호주에 수출하고 있다. 제련소가 완공되면 알루미나를 수입할 필요가 없어 수입 비용이 억제된다.
 
Inalum의 부디 사장은 “알루미나 제련소 건설을 위해 2006년에 타당성 조사가 실시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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