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銀 BNI, 지역 4개 은행과의 협력 강화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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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최근 발리에서 개최된 최근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를 통해 홍콩 스탠다드차타드(SC) 등 4개 은행과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4개 은행은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은행(SC)과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그룹 홀딩스, 싱가포르 3대 은행인 유나이티드오버시스은행(UOB), 영국계 금융 대기업 홍콩상하이은행(HSBC)이다.

BNI는 지난 11~12일, 4개 은행과 특히 수출 개발과 업무 제휴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BNI 토리코 이사(국제 부문)은 “현지 은행과의 협력은 BNI의 무역 금융 서비스의 강화와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지점과 싱가포르, 도쿄, 오사카, 홍콩, 런던, 뉴욕, 서울, 양곤에 있는 해외 8개 지점에서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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