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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소비자 30% “주1회 이상 스마트폰으로 물품 구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0-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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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PwC가 실시한 '세계 소비자 의식 조사 2018'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일주일에 1회 이상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의 비율이 전체의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이번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512명이었다. 컴퓨터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사람은 전체의 27%였다.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한 이용률은 전년 대비 10%, PC를 통해서는 5% 상승했다.
 
구매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 지난 1년 동안 온라인에서 구입한 상품은 의류·신발류(응답자의 37%)가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건강·미용(35%), 책·음악·영화·게임(29%), 식품·잡화(28%), 보석·시계(27%) 순이었다.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 1회 이상 상품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52%로 작년보다 4% 증가했다. 
 
PwC 인도네시아의 에이드 소비자·소매 부문 이사는 "실제 매장에서 구입하는 소비자의 비율은 여전히 ​​크지만, 앞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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