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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딴중쁘리옥항 컨테이너 수송트럭 요금 30%인상 검토 경제∙일반 yusuf 2013-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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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육운협회(Organda)가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의 컨테이너 수송 트럭 요금을 약 30% 올리는 계획을 밝혔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4일 보도했다. 이번 요금 인상 계획은 2008년 이래의 처음 이뤄지는 요금개정으로 최근 보조금연료 가격인상을 비롯해 인건비 등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을 전제로 결정됐다.
 육운협회 항만특별수송부(Angsuspel) 자카르타 지부의 구미란 지부장은 “현재 컨테이너 1개를 50km 수송하는데 140만 루피아 수준이지만 새로 책정될 요금은 180만 루피아가 될 것”이라 밝혔다.
 보조금연료 경유인 솔라르(Solar)의 현재가격은 기존 리터당 4,500루피아에서 22% 올라간 리터당 5,500루피아이다.
육운협회 측은 요금 인상에는 트럭의 교환부품비와 인건비 상승폭도 반영될 것이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운송회사의 운영비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18%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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