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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마렛, 2017년 소매 매출 부문에서 1위 기록 유통∙물류 편집부 2018-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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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17년 소매 부문 매출에서 미니마트 ‘인도마렛(Indomaret)'와 '인도마렛 포인트(Indomaret Point)'를 운영하는 인도마르코 쁘리스마따마(PT Indomarco Prismatama)가 48억 9,000만 달러로 1 위였다. 
 
영국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2위는 미니 마켓 '알파마트(Alfa Mart)’를 운영하는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로 39억 7,000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유로모니터는 "인도마렛의 승리 요인으로 경쟁사에 비해 많은 점포 수와 적절한 판매촉진 전략이 뽑혔다"라고 분석했다. 인도마렛의 전국 점포 수는 1만 5,633점, 알파마트는 1만 3,991점이다.
 
3위는 대형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Matahari Department Store)’로 13억 6,000만 달러, 4위는 '까르푸(Carrefour)'와 '트랜스마트 까르푸(Transmart Carrefour)'를 운영하는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Trans Retail Indonesia)로 12억 2,000만 달러, 5위는 약국 '가디언(Guardian)'과 편의점 '스타 마트(Star Mart)', '자이언트(Giant)' 등을 운영하는 헤로 슈퍼마켓(Hero Supermarket)으로 9억 300만 달러였다.
 
6~9위는 '막스 앤 스펜서(Marks And Spencer)' 등 고급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미뜨라 아디 쁘르까사(PT Mitra Adi Perkasa)가 8억 6,600만 달러, 대형 슈퍼 ‘하이퍼마트(Hypermart)’와 약국 '보스턴 헬스(Boston Health)' 등을 운영하는 마따하리 뿌뜨라 프리마(Matahari Putra Prima)가 7억 8,100만 달러, 휴대전화 판매 대기업의 에라자야 스와슴바다(Erajaya Swasembada, Erafone)이 6억 8,800만 달러, 중산층 타겟의 의류 매장 ‘라마야나(Ramayana)’를 운영하는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토사(Ramayana Lestrai Sentosa)가 6억 4,300만 달러였다.
 
대형서점 그라미디어(Gramedia) 등을 운영하는 그라미디어 아스리 미디어(PT Gramedia Asri Media)가 4억 3,000만 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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