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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즈키, ‘에르띠가’ 수출 목표 달성에 전력 유통∙물류 편집부 2018-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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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지난 4월에 발표한 소형 다목적 차량(MPV) '에르띠가(Ertiga)’의 신형 모델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수출 목표 대수 1만 2,000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화 유출 억제 정책의 일환으로 완성차(CBU)의 수입을 제한하고, 국산차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SIS의 루디안샤 홍보·디지털 전략 계획 담당 부장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수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IS는 이달부터 멕시코와 필리핀 신형 에르띠가의 CBU 수출을 시작했으며, 수출국은 29개국이 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스즈키의 올해 1~7월 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만 5,444대를 기록했다.
 
CBU 수입 대수는 51% 증가한 1만 9,457대로 전체의 33%에 해당, 국내 업체로서는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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