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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 고급 스마트폰 인니 점유율 70%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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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현지 법인 삼성전자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이 70%에 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데니 부장(IT·모바일 제품 마케팅 담당)은 인베스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1대당 800만 루피아 이상의 고급 모델의 점유율이 70%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출시한 스마트폰 신형 모델 '갤럭시 노트 9'의 예약판매 물량이 매진된 것에 대해 "인도네시아에서 삼성 고급 모델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갤럭시 노트 9'의 판매 가격은 메모리 128기가바이트(GB) 모델이 1,350만 루피아, 512GB 모델이 1,800만 루피아다.
 
한편, 미국계 IT 조사 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32%로 선두였다. 이는 중국 오뽀(OPPO, 23%), 대만 에이수스(ASUS, 7%) 등을 제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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