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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중공업 바라따 인도네시아, 국영 농장 PTPNX의 설탕 공장 리모델링 수주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9-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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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플랜트 산업 기계 제조업체 바라따 인도네시아(PT Barata Indonesia)는 8월 27일, 국영 농장 쁘르끄부난 누산따라X(PT Perkebunan Nusantara X, 이하 PTPNX)의 설탕 공장 개조에 관한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미 공사에 착수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라따 인도네시아의 실미 까림 사장은 “공장은 동부 자바 모도께르또에 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공장이 가동하면 PTPNX의 설탕 생산 능력은 현재 6,500톤에서 8,000톤으로 확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양사는 이 밖에 기존 PTPNX 바이오 에탄올 공장과 설탕 공장을 통합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제휴를 맺었다. 사탕 수수를 공장시설의 연료로 사용해 효율성을 도모한다. 총 계약 금액은 8,660억 루피아로 공사 기간으로 1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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