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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최대 석화기업 찬드라 아스리, 미쉘린과 합작해 생산능력 연 12만톤 합성고무 공장 완공 무역∙투자 편집부 2018-08-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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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과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Michelin) 합작으로 신테틱 루버 인도네시아(PT Synthetic Rubber Indonesia, SRI)가 반뜬 찌레곤에 건설한 합성 고무 공장이 최근 완성해 이달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 저연비 타이어의 원료를 생산한다.
 
현지 언론 드띡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 건설에 4억 3,500만 달러가 투자비로 투입됐다. 저연비 타이어의 원료가 되는 폴리부타디엔 고무(PBR)와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를 생산한다. 연 생산 능력은 12만톤이다.
 
공장에서 사용하는 부타디엔은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걸의 자회사 뻬뜨로키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에서 조달된다.
 
SRI의 출자 비율은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이 45%, 미쉐린이 55%이다.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의 해리 IR(투자자 관계) 책임자는 "SRI은 장기적인 관점에 기반해 설립됐다. 합성고무의 생산이 당사의 실적에 즉시 반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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