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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7월 인도네시아 시멘트 판매량 13% 증가한 634만톤 기록 유통∙물류 편집부 2018-08-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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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7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634만톤이었다. 
 
이슬람교의 최대 명절 르바란으로 인한 장기 휴가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침체된 6월에 비해 7월은 각지역에서 건설 사업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판매량이 회복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데이비드 재무이사는 "7월 2주째부터 판매량이 회복했다"라고 설명하며 "인도시멘트가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서부 자바주에서 경쟁업체와 가격 경쟁을 겪고 있지만, 7월 판매는 호조였다"라고 말했다.
 
국영 시멘트 업체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의 7월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250만톤이었다. 아궁 비서는 "올해 말까지 판매 호조 추세가 계속 될 것”이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국영 시멘트 제조업체 세멘 바뚜라자(PT Semen Baturaja)의 7월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18만톤이었다. 연간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275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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