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기업 HARA, 블록체인 기술개발 허브 개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신생기업 HARA, 블록체인 기술개발 허브 개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8-2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신생기업 하라(HARA)는 자카르타에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연구 거점이 될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허브(Indonesia Blockhain Hub)'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블록체인 허브 개설에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청(Bekraf)과 상공회의소(카딘), 블록체인협회 등이 지원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라의 와휴 최고 경영자(CEO)는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허브는 정기적으로 블록체인 기업들과 회의를 가질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을 위한 연수도 개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개발 기업에 코워킹 스페이스(공동 사무실)도 제공한다.
 
하라는 농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농지 소유권 등록 솔루션을 국내 110개소의 마을의 소규모 농가 5,000개소가 이용하고 있다. 또,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와 협력해 동부 자바 농가에 270개 마이크로 파이낸스(소액 대출) 사업도 지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