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산업 외화가득원으로 육성한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골프 산업 외화가득원으로 육성한다 교통∙통신∙IT arian 2013-08-28 목록

본문

호텔∙항공사와 손잡고 내년 5만명 유치 목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골프 산업의 지원체제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골프 목적의 여행자는 일반 관광객보다 지출이 많기 때문에, 외화획득에 기여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우선 내년에 5만 명의 유치를 목표로 한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6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광창조경제부는 얼마 전, 특별한 체제로 지원하는 분야에 골프를 추가했다. 해외로부터의 골프 애호자의 증가를 위해 우선 시설의 개발, 선전활동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기존 코스의 수리와 관련상품의 전시상담회 참가, 골프대회 개최 등을 강화해 나갈 의향이다.
나아가 골프 전문의 여행사와 호텔,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호텔과의 연계된 골프 전용 패키지를 강화하여, 가루다항공의 여객에 대해 골프백의 위탁수화물 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관광창조경제부의 통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는 전체 140군데의 골프장이 있으며, 이중 51군데가 국제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골프를 목표로 방문하는 해외여행자의 지출액은 1명당 2,500~5,000달러로 골프를 하지 않는 여행자의 1,133달러와 비교해 2.2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국제 골프투어 오페레이터(IAGTO)에 따르면, 세계 골프여행 시장은 170억달러 규모이다. 이 가운데 약 10%(560만 명)가 골프를 주목적으로 해외를 방문한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