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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JLL, “인도네시아 도심의 사무실 50%는 기술 기업” 경제∙일반 편집부 2018-0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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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수도권 사무실의 50%는 기술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계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존스 랑 라살르(JLL)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 중앙상업거래지구(SCBD)에서 2분기(4~6월)에 대출된 사무실 가운데 50%는 금융과 IT를 연결하는 핀테크(FinTech)와 전자상거래(EC) 등 기술 관련 기업이 차지했다.
 
현지 법인 JLL 인도네시아(JLL Indonesia)의 제임스 테일러 조사 부문장은 "특히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 : 오픈형 공동사무공간)는 현지 및 외국 기업 모두 이용 확대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JLL 측은 지난 4월 1분기 A급 사무실의 입주율은 66%로, A급 사무실의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1.3% 하락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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