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산업부, “EV·LCEV 정책 로드맵 발표 임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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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산업부, “EV·LCEV 정책 로드맵 발표 임박” 경제∙일반 편집부 2018-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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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에 의한 전기자동차(EV)를 포함한 저탄소 차량(LCEV, Low Carbon Emission Vehicle)의 개발 산업 로드맵 발표가 임박하고 있다.
 
기업에 대한 세금 우대 정책과 소매에 사치세율 등을 정리하여 대통령령으로 공표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차량 중 20%를 LCEV로 보급하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으며, 로드맵 발표에서 탈석유((脫石油)의 흐름에 탄력을 붙이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금속산업 · 기계 · 운송 및 전자 공학(ILMATE)국의 하루얀또(Haruyanto) 국장은 LCEV 및 그 부품 제조 업체, 소매에 대한 각종 세율은 EV용 배터리와 연료 전지의 제조에는 세율을 0%,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 전동화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에 대한 사치세는 0~20%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인니 재무부의 승인을 받는 대로 세부 사항이 공개된다.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파이살씨는 "유럽에서는 이미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EV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EV로의 전환은 세계적인 추세로 2024년까지 EV는 보조금 없이도 가솔린이나 디젤 자동차와 경쟁하는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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