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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최대 석화기업 찬드라 아스리, 부타디엔 공장 확장공사 완료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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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의 자회사 뻬뜨로끼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PBI)는 23일, 합성고무 원료 제조 등에 사용되는 부타디엔 생산공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6월 초부터 조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뜬 찌레곤에 위치한 이 공장은 확장 공사로 연산 능력이 10만톤에서 13만 7,000톤으로 확대됐다. 투자액으로 4,200만 달러가 투입됐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의 에르윈 사장은 “2015년 나프타 크래커 공장 확장으로 부타디엔의 원료인 ‘Mixed C4' 생산이 늘었다”라고 말하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부타디엔 공장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2월 연 생산능력 40만톤의 폴리에틸렌 신공장을 착공했다. 투자액으로 3억 8,000만 달러가 들었다. 공사 진행률은 5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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