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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살림 산하 기업, 광섬유 사업에 1조 루피아 투자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7-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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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은 올해 광섬유의 부설 사업에 1조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광섬유 망의 정비 완료 지역을 현재 83개 도시에서 103개 도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산하 기업인 메가 악세스 쁘르사다(PT Mega Akses Persada)는 연내 자바 섬과 발리, 수마트라 섬을 중심으로 5,760킬로미터의 광섬유 망을 부설한다.
 
이에 따라 총 길이는 1만 877킬로미터로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연장된다. 연말까지 네트워크 연결 세대수는 18만 가구 증가해 36만 8,098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메가 악세스 쁘르사다는 살림 그룹의 소매 및 식품 사업 지주 회사인 인도리뗄 막무르 인뜨르나시오날(PT Indoritel Makmur Internasional Tbk, 이하 인도리뗄)의 자회사로, 광섬유 망의 부설 및 제공자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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