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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쁘르따가스 인수에 3분의 2를 외부자금으로 조달 무역∙투자 편집부 2018-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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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 이하 쁘르따가스)와의 경영통합을 위한 회사주식 취득 비용 중 3분의 2를 외부 자금으로 조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가스의 주식 51%를 취득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총액은 16조 6,000억 루피아에 이른다. 
 
PGN 사이드 이사(재무 담당)는 "PGN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득 자금의 3분의 2를 외부에서 조달한다. 은행 차입을 통해 마련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PGN 조디 사장은 "내년쯤에 경영 통합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는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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