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멘트 판매량, 대기업 2개사는 3% 증가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5월 시멘트 판매량, 대기업 2개사는 3% 증가 유통∙물류 편집부 2018-07-0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이하 인도시멘트)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시멘트 생산 기업인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 2개사의 지난 5월 시멘트 판매량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국내 시멘트 소비량이 3.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인도시멘트의 안토니우스 이사는 “5월 시멘트 판매량은 16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전월 대비로는 17% 증가했다”고 말하며 "판매량 증가는 국내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멘 인도네시아의 관계자는 5월 시멘트 판매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 3%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5월 시멘트 판매량은 127만톤이었다.
 
한편, 시멘트 업체들은 석탄 가격과 임금 상승, 루피아 약세 등으로 인한 생산 비용의 증가뿐만 아니라 시멘트의 공급 과잉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인도시멘트와 세멘 인도네시아는 올해 1~3월 기결산에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의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