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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자 뚱갈 타이어 제조업체, 올해 목표 매출 전년 대비 5~10% 증가 목표…수출 비중 높인다 유통∙물류 편집부 2018-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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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타이어 생산업체 가자 뚱갈(PT Gaja Tunggal)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5~10% 인상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수출을 늘려 목표 달성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카타리나 IR(투자자 관계) 홍보 담당 이사는 "미국에 이어 EU도 중국산 트럭·버스용 래디얼 타이어(TBR)에 반덤핑 관세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타이어 업체 입장에서는 판매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자 뚱갈 타이어 수출에서 차지하는 미국의 비중은 70~80%에 달한다. 유럽은 4% 정도에 그치지만, 올해는 5%까지 끌어 올릴 목표이다.
 
1분기(1~3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517억 8,000만 루피아이었다. 루피아 약세에 따라 원자재 조달 가격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
 
이 회사는 현재 반뜬 땅으랑에서 공장 5곳과 서부 자바 까라왕에 연구개발(R & D)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설비 투자 예산에 4,000만 달러를 할당, 생산기계의 유지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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