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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KEB하나은행 인니 법인, 현지서 중대형은행 1위로 선정 금융∙증시 편집부 2018-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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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장(왼쪽)이 시상자인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공사 파우지 이치산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 금융 전문지 '인베스터'(Investor)가 뽑은 중대형 은행 중 '최우수 은행'(Best Bank)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인베스터지가 주최한 '2018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이 중대형 그룹에 속한 21개 은행 중 1위로 선정됐다.
 
인도네시아에는 총 115개 은행이 있으며, 이들을 자본금 규모를 기준으로 '부꾸 1'(Buku 1·소형은행)에서 '부꾸 4'(Buku 4·대형은행)까지 4개 그룹으로 구분한다. KEB하나은행은 중대형 은행인 '부꾸 3'에 들어 있다.
 
2001년 설립된 인베스터 지는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자본 적정성 등 11개 항목에서 은행을 평가해 매년 그룹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특히 순위 없이 상위 3개 은행만 선정하던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올해 1위, 2위, 3위로 구분해 진행된 시상식에서 한국계 은행으로는 최초로 1위에 올랐다고 KEB하나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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