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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고급주택가격 2분기 34% 올라 무역∙투자 arian 2013-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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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악재 불구 “앞으로도 지속 상승할 것” 전망
 
 
수도 자카르타의 고급주택의 자산가치가 2분기에 전년동기와 비교해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부동산 컨설턴트 JLL는 최근 아시아의 주요 9개 도시의 고급주택(아파트, 콘도미니엄, 단독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JLL은 대외악재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조사에서 자카르타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2위인 베이징(19%)과 큰 차이로 1위를 달렸다. 전기 대비로도 9% 상승하여 최대 상승율을 기록했다.
JLL인도네시아의 로웨 주택개발부문장은 “신규 부동산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입희망자가 많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카르타를 포함한 수도권에는 2,000만 명 이상이 거주하지만, 아파트 공급량은 9만채로 많지 않아 고급주택의 자산가치도 계속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고 있다.
 
편집부
 
◇ 고급주택 자산가치 상승률 (2013년 2분기)
도시
전년동기대비
전기대비
자카르타
34.2%
9.0%
베이징
18.7%
6.7%
쿠알라룸푸르
6.0%
0.0%
뭄바이
3.2%
0.5%
상하이
2.9%
0.7%
방콕
2.9%
0.5%
마닐라
2.7%
0.9%
홍콩
0.7%
0.3%
싱가포르
▲2.1%
▲0.6%
출처: JLL
현지통화로의 상승률, ▲은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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