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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루피아 환율 하락으로 글로벌 채권 발행 연기 무역∙투자 편집부 2018-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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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루피아 환율 약세가 계속되고 있어 당초 5월 중에 실시 예정이었던 글로벌 채권 발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은 아직 글로벌 채권 발행에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PLM 이 마데 수쁘라떼까 대변인은 “투자자 설명회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PLN은 뉴욕, 홍콩, 싱가포르 등 3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21일 뉴욕에서 루피아 약세로 인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kW 발전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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