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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약 깔베 파르마, 미얀마 자회사 설립 무역∙투자 편집부 2018-05-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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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약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는 미얀마에 일반 의약품(OTC)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자회사 깔베 파르마 미얀마를 설립했다. 
 
건설비는 1,500만~1,8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깔베 파르마의 비죤티우스 사장은 “이미 건설용지 구입과 투자허가 취득을 마쳤다. 공장 건설 기간은 1~2년을 예정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비죤티우스 사장은 이어 “베트남에도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제휴 협정을 맺을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서 아프리카와 남부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하겠다. 올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중을 지난해 6%에서 7%로 끌어 올린다”라고 설명했다.
 
깔베 파르마의 1분기(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조 150억 루피아, 순이익은 0.3% 증가한 5,978억 루피아였다. 루피아 환율 약세의 영향으로 제약 원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목표 매출 이익률은 전년 수준의 1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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