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와사키 중공업, 자카르타에 새로운 사무실 개소…가스터빈•가스엔진 판매 강화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5-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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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아시아 지역 산업용 가스 터빈의 판매·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가와사키 가스 터빈 아시아(Kawasaki Gas Turbine Asia, 이하 KGA)'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원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내 경제 성장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스 터빈이나 가스 엔진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 기기·시스템의 판매 강화를 위한 시장조사 및 정보 수집을 강화한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와사키 중공업 측은 "자사의 소형 가스 터빈이나 가스 엔진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KGA 자카르타 사무소는 우선 자바섬과 동부 지역에 있는 국영 전력 PLN의 발전 설비 및 산업단지의 정보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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