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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호주·싱가포르 합작 BOMC, 인니 빈딴 공단에 항만물류거점 건설 무역∙투자 편집부 2018-05-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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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싱가포르 합작회사 BOMC(Bintan Offshore Marine Centre)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빈딴 공단에서 해외석유가스개발 사업을 위한 항만·물류거점 건설을 시작했다.
 
BOMC는 호주의 물류 대기업 큐브(Qube Holding)와 해양 석유 가스 개발 관련 장비 생산을 다루는 싱가포르의 싱아탁 엔지니어링(Singatac Engineering)이 출자하는 합작회사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BOMC 미셸 회장은 “석유 가스, 조선, 항공산업장비, 제조업 등을 다루는 항만·물류 거점을 설치한다”라며 “수심 10미터, 길이 700미터의 부두를 정비한다”라고 언급했다.
 
큐브가 항만 시설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산업부 산업단지개발국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큐브의 참가로 빈딴 공단의 투자유치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차원의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세제 혜택과 인프라 정비, 인재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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