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산업협회, “1분기 화학 제품 생산량 8.5% 감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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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플라스틱산업협회, “1분기 화학 제품 생산량 8.5% 감소” 유통∙물류 편집부 2018-05-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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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화학 제품의 국내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매년 연초는 화학 제품의 수요와 원료 공급이 정체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이와 함께 정부가 검토하는 플라스틱 포장재에 대한 소비세의 도입 계획이 생산 확장을 계획 중인 하류 산업에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플라스틱 제품과 재활용 폐 플라스틱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도 국내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올해 1~2월의 플라스틱 및 관련 제품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4억 2,600만 달러였다.
 
파자르 사무총장은 “2분기(4~6월)에는 라마단에 따른 플라스틱 제품의 수요 증가와 함께 화학 제품의 시장 가격이 개선돼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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