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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상장기업 17개사, 연내 인수합병(M&A)으로 혁신 찾는다 무역∙투자 편집부 2018-05-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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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상장기업 17개사가 인수합병(M&A)을 연내 실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광업 분야에서는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의 석탄회사 골든 에너지 마인스(PT Golden Energy Mines, GEM)가 석탄 시추 바라센토사 레스따리(PT Barasentosa Lestari)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GEM의 보니파시우스 대표 이사는 “지난달 27일 에너지광물자원부에서 승인 허가를 받았다. 6월까지 모든 인수 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인수 금액은 6,564만 달러에 달한다. 인수가 성사되면 GEM의 석탄 매장량은 1억 9,460만톤 늘어난다.
 
석유 가스 무역회사 히말라야 에너지 쁘르까사(PT Himalaya Energi Perkasa)는 소규모 발전 사업을 담당하는 빤짜 시네르기 쁘르까사(PT Panca Sinergi Perkasa, 이하 PSP)의 주식 99.9%를 연말까지 취득할 전망이다. 3,900억 루피아 규모의 인수 자금은 라이츠 이슈를 통해 조달된다.
 
PSP가 운영하는 7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은 국영 전력 PLN과 매전 계약을 체결했다. 히말라야 에너지 쁘르까사의 피터 사장은 "2019년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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