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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석화기업 CAP, 새 복합 시설에 50억 달러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8-05-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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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두 번째가 되는 석유 화학 단지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투자액은 총 5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자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CAP의 에르윈 사장은 29일 자회사인 찬드라 아스 쁘르까사(Chandra Asri Perkasa)가 이미 기본적인 기술 설계에 착수했으며,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 투자 결정은 2020년에 실시하며 상업 운영은 2024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에르윈 사장은 "찬드라 아스 쁘르까사는 두 번째 석유 화학 단지 건설의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설립됐다"고 말했다.
 
찬드라 아스 쁘르까사는 이미 6개의 라이센스 및 기술 설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에는 미국 엔지니어링 대기업인 시카고 브릿지&아이언(Chicago Bridge & Iron)의 자회사 루마스 테크놀로지(Lummus Technology)와 미국 석유 화학 기업인 GTC 테크놀로지(GTC Technology), 네덜란드 화학 대기업 라이온델바젤(LyondellBasell)과의 계약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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