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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깔리만딴 최초 바이오매스 발전시설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4-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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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4일, 깔리만딴섬 최초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독립발전사업자(IPP)가 소유한 발전소로 발전 용량은 1만 5,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 지역은 서부 깔리만딴 멤빠와군이다. 국내 기업 르즈키 쁘르까사 스자뜨라 레스따리(PT Rezeki Perkasa Sejahtera Lestari)가 2,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건설했다. 
 
인근 농가의 코코넛 껍질과 왕겨, 사탕수수, 포도 찌꺼기, 톱밥 등을 발전 연료로 사용한다. 르즈키 쁘르까사 스자뜨라 레스따리의 두켄 사장은 “서부 깔리만딴주 팜 농가와 협력해 야자 껍질 등의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도모한다”라고 설명했다.
 
르즈키 쁘르까사 스자뜨라 레스따리는 PLN에 연간 7,400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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