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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경제청, 인니 커피산업의 미국 진출 적극 지원 무역∙투자 편집부 2018-04-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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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창조경제청(Badan Ekonomi Kreatif, 이하 BEKRAF)은 국산 커피콩과 커피 전문점의 미국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의 커피 전문점과의 계약을 연내 1건 이상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바리스타 육성과 전자상거래(EC) 커피시장 확장 등 커피산업의 하류부문 강화도 도모한다. 조수아 마케팅 부문장은 "국내 커피 브랜드와 커피 전문점이 미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조수아 부문장은 “이에 오는 13~24일에 커피업계 관계자와 함께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캐나다 밴쿠버 등을 시찰한다”라고 덧붙였다.
 
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2016~2017년의 인도네시아 커피콩 수출량은 약 41만 3,500톤으로 세계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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