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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세국, 전자상거래 물류 통합 보세물류센터 설치 검토 유통∙물류 편집부 2018-04-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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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전자상거래(EC)의 물류를 통합한 보세물류센터(PLB) 설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전자상거래 통합 PLB는 종합물류센터에 대한 재무장관령 ‘2018년 제28호’에 따라 설치된다. 재무부는 이번 규정으로 EC 관련 상품 및 수입품을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보관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세국의 헤루 국장은 "EC에서 거래되는 물품 대부분은 해외에 있는 물류센터에 보관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국내 PLB을 이용한다면 주변국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비해 보관료가 1컨테이너 당 718만 루피아 절감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헤루 국장은 “EC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창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중소 EC기업의 제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싶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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