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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연료 비용 상승으로 2017년 이익 50% 감소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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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의 2017년 12월 연결 결산에서 이익 감소를 보였다.
 
석탄 가격 등 연료 비용의 상승으로 순이익은 50% 줄었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3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력 판매를 통한 매출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255조 2,900억 루피아였다. 전력 공급량은 전년 대비 7.1TWh 확대했다. 전국의 전기 비율은 95.4%에 달해 목표인 92.8%를 넘어섰다.
 
한편, 영업 비용은 8.3% 증가한 275조 4,700억 루피아로 확대했다. 발전 연료의 58%를 차지하는 석탄의 가격이 상승하고 발전 비용이 16조 4,600억 루피아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순이익은 4조 4,200억 루피아로 전년의 8조 1,500억 루피아에서 반으로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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