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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자동차 판매, 자바섬 외 지역의 판매 성장률 증가 유통∙물류 편집부 2018-04-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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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국내 동부 등 자바섬을 벗어난 지역에서 상용차 및 엔트리 레벨 차종의 저비용친환경차량(LCGC) 등의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프라 정비 공사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수요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1년부터 5년 간 자동차 판매 대수는 자카르타특별주는 약 0.7% 증가에 그쳤다. 한편, 국내 동부 누사뜽가라 서부주는 93% 증가, 서부 술라웨시주도 85% 확대했다. 
 
가이킨도의 용키 부회장은 “자동차 수요가 지방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라고 강조했다. 2016년 자바섬 신차 판매는 국내 판매 전체의 65%에 해당하는 68만 6,000대였다.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의 존 피스 부회장은 “일반적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LCGC 자동차 판매가 32%에 머물렀다”라고 말하며 "지방의 인프라 정비가 진행되면서 수요가 수도권 밖으로 퍼지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HPM은 수마뜨라 아쩨주부터 파푸아주까지 걸쳐 약 10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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