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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분 붕아사리 플로워 밀스, 올해 설비 투자에 약 1,100만 달러 설정…생산라인 증설에 투입 유통∙물류 편집부 2018-04-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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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분 회사 붕아사리 플로워 밀스 인도네시아(PT Bungasari Flour Mills Indonesia, 이하 BFM)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을 1,1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반뜬 찌레곤 제분 공장의 생산 라인 증설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BFM의 부디안또 이사(판매·마케팅)는 “올해 찌레곤 공장에 생산 라인 1개를 증설하는 공사를 착공해 2019년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라며 “기존의 생산 라인 3개와 가동, 총 연간 생산 능력이 현재 41만톤에서 53만톤으로 확대된다. 국내 시장 점유율도 5%에서 6%로 커질 전망이다”라고 언급했다.
 
부디안또 이사는” 지난해 판매량이 정체를 보였다. 원료 가격 상승으로 생산 비용도 올렸지만 대폭적인 수익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며 “생산 라인을 증설해 ‘골든 크라운(Gloden Crown)'이나 '골든 이글(Golden Eagle)' 등 고급 밀가루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강화해 매출 증대를 위한 역량을 모으겠다”라고 설명했다.
 
BFM은 일본의 도요타통상과 말레이시아 제분 대기업 말라얀 플라워 밀스(Malayan Flour Mills) 등이 출자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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