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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이란 유전 광구개발 파트너 모색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4-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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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이란의 만수리 유전 광구 개발을 함께할 개발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쁘르따미나는 5월 초까지 이란 정부와 공동 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만수리 광구의 80%를 출자, 나머지는 이란 측 파트너가 보유한다. 단, 쁘르따미나의 샴수 알람 이사(상류 부문)는 "빨리 계약을 체결하고 싶지만, 우선 파트너를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라고 설명했다 .
 
샴수 이사는 이어 "늦어도 5월 중순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쁘르따미나는 여러 기업과 제휴에 관해 논의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쁘르따미나는 만수리 광구 개발 계약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 향후 5년 이내에 현재의 6만 배럴에서 25만 배럴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쁘르따미나에 따르면, 이 만수리 광구 개발에 향후 20년간 약 60억 달러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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