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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백화점 소고, EC 확충으로 12%의 매출 증가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3-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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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백화점 ‘소고(Sogo)'의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12% 증가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22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EC)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도입 등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소고 사업을 총괄하는 한다까 산또소 회장에 따르면,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한다까 사장은 수도 자카르타의 오프라인 매장의 개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구입한 상품을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는 ‘Oto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의 도입 등으로 연간 12%의 매출 증가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MAP은 지난해 중산층을 위한 백화점 ‘로투스’와 영국계 백화점 '데벤함스'의 모든 영업을 종료했지만, 소고는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고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국 8개 도시에서 18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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