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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대인도 1~2월 팜오일 수출 15% 감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8-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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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올해 1~2월의 대인도 팜원유​​(CPO)와 팜유 관련 제품의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15% 감소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8월 이후 단계적으로 CPO의 수입 관세를 인상해 현재 세율이 44%까지 상승했던 것이 수출량 감소에 영향을 주고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KI의 조꼬 회장은 “팜원유에 이 같이 높은 세율을 책정한 것은 공정 무역에 위배된다.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의 무역통계에 따르면, 1~2월의 대인도 CPO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3억 4,820만 달러로 크게 떨어져다. 2월은 전월 대비 35% 감소한 1억 3,770만 달러였다.
 
루끼따 무역장관은 “인도 정부에 수입 관세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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