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기술응용청, 브까시 반따르그방 폐기물처리발전시설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3-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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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은 21일 최대 쓰레기 매립지 서부 자바 브까시 반따르그방 하치장에서 폐기물처리발전시설(PLTSa)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년 이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PLTSa 건설 사업은 BPPT와 자카르타특별주정부의 협력 사업으로 사업비는 9,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이 시설은 하루 50톤의 쓰레기를 소각하고 400킬로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BPPT의 웅굴 쁘리얀또 청장은 “매일 7,000톤의 쓰레기가 운반되는 반따르그방 폐기물 처리장은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고 설명하며 "PLTSa 설치 목적은 어디까지나 신속한 폐기물 처리이며, 전력 생산은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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