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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2월 인니 무역 적자 1.2억달러로 축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8-03-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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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2월 무역 수지는 1억 1,600만 달러 적자였다. 
 
3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적자 규모는 전월 대비 6분의 1이하로 축소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비 석유 가스 수출이 11% 증가했다.
 
비 석유 가스의 주요 수출품은 주석이 2억 달러로 전월 대비 5배 급증했다. 최대 수출액을 보인 광물성 연료는 4% 감소한 19억 달러였다.
 
비 석유 가스의 주요 수입품 중 전월 대비 증가율이 최대였던 것은 선박으로 121% 증가한 1억 540만 달러였다. 기계류·운송 장비, 전기 장비, 철강은 모두 두 자리대 감소했다.
 
1~2월 무역 수지는 8억 7,200만 달러 적자였다.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수입은 27% 증가했다.
 
주요 11개국에 대한 비 석유 가스의 수출은 중국이 37% 증가한 40억 달러로 수출액 및 증가율이 최대였다. 일본은 26% 증가한 27억 달러였다.
 
비 석유 가스 수입액도 중국이 49% 증가한 73억 달러로 가장 컸다. 일본이 26% 증가한 27억 달러, 유럽 연합(EU)이 30% 증가한 24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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