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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띠마, 하반기부터 까바에나 광구에서 니켈 생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3-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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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는 동남 술라웨시 까바에나 광구에서 올해 하반기(7~12월)부터 니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는 최근 투자 자회사를 통해 새로운 회사 TIM 니켈 스자뜨라(PT TIM Nikel Sejahtera)를 설립했다. 현재 광업허가(IUP)만 보유하고 있어 수출용 생산·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띠마의 아민 비서는 니켈 광산의 자세한 매장량과 목표 생산량, 제련소 건설 계획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빠르면 올해부터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띠마는 병원이나 부동산 등 주석 외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석탄 사업 자회사도 설립한다.
 
주석의 생산에 올해 2조 6,5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전년 목표치보다 500톤 많은 3만 5,500톤을 목표로 한다. 2017년 연간 실적은 매출이 32% 증가한 9조 2,172억 루피아, 순이익이 80% 증가한 5,024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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